베일 벗은 애스턴마틴 DBX, 가격은 2억 4,800만원

 

애스턴마틴 서울이 브랜드 최초 SUV DBX를 공식 출시했다. 애스턴마틴 서울 이태흥 대표는 “DBX는 럭셔리 SUV의 품격과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융합한 애스턴마틴의 미래다. DBX 공개를 통해 국내에서 브랜드 전반에 걸친 공격적인 마케팅과 서비스에 나서는 출발선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DBX의 콘셉트와 타겟은 명확하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행성능 그리고 다양한 소비층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화하는 등 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DBX는 애스턴마틴 브랜드 유산인 스포츠카 DNA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식했다. 차체는 접착식 알루미늄 기술을 스포츠카와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밴티지 및 DB11에 적용된 V8 엔진은 최고 550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9단 자동으로, 네바퀴로 동력을 보낸다. 

DBX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5인승 데일리 SUV이기도 하다. 632리터의 적재 공간과 40:20:40의 분할 접이식 뒷좌석을 갖춰 골프 가방, 스키 장비 등 여러 짐을 실을 수 있다. DBX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4,800만원이며 전량 영국 세인트 아탄 공장 DBX 전용 설비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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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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