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티볼리X커버낫 이벤트 1등 경품 차량 전달

 

쌍용자동차가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실시한 패션브랜드 커버낫과의 공동마케팅 경품으로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6일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전달식을 열고 이벤트 당첨자 장준혁씨와 김준호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등 경품 티볼리 차량을 전달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1등 경품으로 티볼리(1대)를 걸고 랩핑카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장준혁씨가 제안한 티어스낫(T-Earth-nat: 티볼리[T]에 올라 지구[earth]와 자연[nature]을 누빈다)이 1등에 당첨됐다. 이번 협력 마케팅은 경품 전달을 통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차량은 패셔너블한 래핑으로 꾸미고 베리 뉴 티볼리 미디어 출시행사에 전시된 바 있는, 세상에 한 대뿐인 특별한 모델이라고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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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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