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빠르고 간편한 충전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기아자동차가 이마트 및 에스트래픽와 손잡고 전기차우선충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차우선충전서비스는 기아자동차 전기차 오너가 전국 이마트 주요 지점에 설치된 초급속 충전기를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충전 지원 서비스로, 충전소 탐색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기아자동차 충전 파트너사인 에스트래픽의 충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EVRO의 기아자동차라운지를 통해 전국 이마트 21개소 내 설치된 27기의 10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기아자동차는 기아자동차 전기차 오너가 이마트에 설치된 일렉트로하이퍼차져스테이션의 충전소를 이용할 경우 결제요금의 10%를 익월 적립, 추후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충전요금 결제 시 기아레드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외부에서 쉽고 간편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우선충전서비스의 핵심목표"라면서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 충전 편의성 향상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해 이마트 및 민간 충전서비스 사업자와의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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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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