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가격 2,342만~2,965만 원
- 신차 소식
- 2019. 8. 19. 11:04
기아자동차가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 고급감을 높였다. 또 전 좌석에 시트벨트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자동쾌적제어(공조, 통풍, 열선, 열선 핸들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소비자 선호사양인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하이패스시스템 등을 기본 장착했다. 더불어 디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 트림에서도 주요 편의사양인 내비게이션, 드라이브와이즈, 스타일패키지 등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도록 했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소비자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했음에도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2,342만 원, 시그니처 2,670만 원 ▲1.6디젤 모델 트렌디 2,381만 원, 프레스티지 2,588만 원, 시그니처 2,916만 원 ▲2.0디젤 모델 트렌디 2,430만 원, 프레스티지 2,637만 원, 시그니처 2,965만 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20년형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고객이 원하는 성능, 공간, 편의를 모두 갖춘 SUV"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2020년형 출시를 통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관련글
2019/08/05 - [업계 소식] - '수입차'로 포지션 바꾸는 쉐보레 브랜드
2019/08/09 - [업계 소식] - BMW "우리는 화재에 가장 강한 브랜드"
2019/08/16 - [신차 소식] - 일렉트릭 스포츠 세단, 3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45 티저 이미지 공개...2019프랑크푸르트모터쇼 출품 (0) | 2019.08.22 |
---|---|
포르쉐, 911에 카레라 트림 추가 (0) | 2019.08.20 |
일렉트릭 스포츠 세단, 3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0) | 2019.08.16 |
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 익스테리어 공개 (0) | 2019.08.14 |
포르쉐가 만든 왜건,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0) | 2019.08.08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