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굿우드서 106년 역사 아우르는 여러 모델 선봬
- 업계 소식
- 2019. 7. 4. 10:07
애스턴마틴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106년 역사를 아우르는 전설적인 모델부터 출시를 앞둔 신차 등 여러 차종을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애스턴마틴은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와 200대 한정 밴티지 AMR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밴티지 AMR은 모터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7단 수동을 결합,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렉트릭 스포츠카 라피드 E도 내놨다. 라피드 E는 65kWh 용량의 800V 배터리로 구동된다. 배터리 시스템은 리어 액슬에 장착된 두 개의 전기 모터에 전력을 공급한다.
라바 레드 컬러로 도색된 4대의 뱅퀴시 자가토 역시 자리했다. 뱅퀴시 자가토는 각각 99대의 볼란테, 쿠페, 슈팅 브레이크 모델과 28대의 스피드스터로 총 325대만 생산됐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 뱅퀴시 자가토 슈팅 브레이크의 마지막 모델을 소비자에게 인도하면서 발표됐다. 4대의 모델은 DB4 GT 자가토 컨티뉴에이션 소속으로 자가토 100주년을 기념해 애스턴마틴 시설에 전시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CEO 앤디 파머는 "애스턴마틴은 이번 스피드 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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