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 4개 실리는 신형 코란도, 오는 26일 공개



쌍용자동차가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이어 추가적인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 등 “:티풀(VIEW:tiful)” 코란도의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신형 코란도는 오는 26일 공개할 예정이다.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하여 빈틈 없는 안전성을 확보했다아울러 동급 최대 적재공간 등 이번에 공개되는 내용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Wide VIEW)을 확인할 수 있다.

 

경쟁모델을 크게 앞서는 코란도의 동급최대 551(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하여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수납할 수 있게 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7에어백을 비롯한 앞선 안전사양을 채택한 코란도를 통해 고유의 제품 철학 RSP(Robust, Specialty, Premium: 강인함,특별함프리미엄 가치)와 고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쌍용차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형 코란도는 226일 완전 공개 후 오는 3월 판매할 예정이다. “:티풀” 코란도는 지난 달 차명과 외관 티저이미지를 시작으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 등 다채로운 매력을 차례로 공개하면서2019년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전략모델로서 주목 받고 있다.

 

알프스에서 진행된 급경사 브레이킹 테스트와 고속주행(200km/h) 내구 시험충돌 테스트 영상 등 다양한 신차 관련 정보는 “:티풀” 코란도 마이크로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향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참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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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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