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i 수동 단종…기아차, 2019 모닝 출시


13, 기아자동차가 2019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그 동안 옵션으로 있었던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019년형 모닝은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 기아차는 소비자의 후방주행 및 주차 편의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모닝을 첫 차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아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고화질 DMB를 더했고, 럭셔리 트림부터 열선 스티어링 휠과 리어뷰 미러 하이패스 카드 단말기를 기본 적용해 편의를 높였다.

 

LPi 라인업은 수동변속기를 삭제한다. LPi 수동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주문이 불가, 생산을 종료했다. 현재 제고 차량도 없어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중고차를 찾아야 한다. 향후 신형 모닝에 다시 선보일지 아직은 계획에 없어 보인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1.01,075~1,445만 원, 가솔린 1.0터보가 1,589만 원 그리고 LPi1,235~1,420만 원이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이병주 에디터 gcarmedia@gcar.co.kr




관련글


2019/01/04 - [신차 정보] - ‘가성비’ SUV, 닛산 엑스트레일 국내 출시

2019/01/04 - [신차 정보] - 포르쉐, 신형 ‘포르쉐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공개

2018/12/31 - [업계 소식] - 신차는 성능 UP, 반면 순찰차는 여전…추격 버겁다

2018/12/31 - [업계 소식] - 쌍용차, 해고자 추가 복직시켜…총 105명 규모

2018/12/31 - [업계 소식] - 재규어 E-페이스, 쏘카와 함께 시승 캠페인 진행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