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래 인재 위한 자동차 학교 모집"

 

현대가 5일 중학교 자유 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 '미래 자동차 학교' 2019년 2학기 참여 학교 150개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갈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유 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으로,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해하고 산업 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 수업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넥쏘 자율 주행차 키트 조립 ▲미래 자동차 상품 기획서 작성 ▲자동차 클레이 모델링 ▲스마트 시티 상상 활동 등 16차수에 걸쳐 진행되며,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미래 자동차 학교를 하루 동안 경험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한다. 

참여 학교로 선정되면 ▲교육을 위한 수업자료 및 교보재 ▲현대공장,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현대 관련 시설 현장 체험 학습 ▲현대 임직원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이달 14일까지 미래 자동차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래 자동차 학교를 통해 미래 자동차 관련 직무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대는 미래 성장 동력인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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