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22. 17:49
자동차의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모든 부분이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러다보니 자동차를 디자인 하는데 있어 받는 제약 역시 비슷하게 다가온다. 이 ‘틀’ 안에서 그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리고, 성능의 극대화와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자동차 디자이너’의 역할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는 기본 성능에 못지 않게 디자인에 공을 들이고 디자인 센터를 설립하며 디자인의 방향성 설립을 위해 컨셉트 카를 선보이곤 한다. 그런데 이러한 보람 없이 간혹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자동차가 탄생하기도 한다. 물론 작정하고 따라하는 경우도 있다. 쉐보레 블레이저 vs 현대자동차 싼타페 첫번째 주자는 지난 21일 공개된 쉐보레의 중형 SUV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8. 17:52
BMW가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모델 6종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체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모델 i8 로드스터와 향후 BMW 그룹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Z4 컨셉트, 새롭게 선보이는 컴팩트 SUV X2를 비롯해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X4, 그간의 명성을 뛰어넘는 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 외에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4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도 전시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배기가스 제로의 C 에볼루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순수 경주용 바이크 HP4를 비롯해 K1600 그랜드 아메리카, G310R, R nine T, R1200 GS 어드벤처 등을 선보인다.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