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25. 18:20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K5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25일(목) 서울 압구정 소재의 BEAT360에서 ‘더 뉴 K5’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K5의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기존에 SX와 MX 두가지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 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강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더 뉴 K5의 전면부는 상위모델인 K7을 연상시키는 음각 타입 인탈리오 그릴을 적용했으며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인 범퍼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이어지는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패턴의 LED 리어 콤피램프를 적용했으며 블랙 컬러의 하이그로시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