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6. 13:08
현대자동차는 6일 2015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온 ‘LA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과 상하이유즈미술관(Yuz Museum Shanghai, 이하 YUZ)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ACMA와 유즈 미술관 파트너십을 알리는 첫 전시인 'In Production: Art and the Studio System' 展을 비롯, 향후 이어질 전시 및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LACMA와 유즈 미술관 설립자 부디 텍(Budi Tek)이 2018년 발표한 공동 재단 설립을 기반으로 현대자동차와 추진하게 된 파트너십은 LACMA와 유즈 미술관이 공동 설립한 ‘유즈재단(YUZ Foundation)’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전시ㆍ프로그램ㆍ컬렉션 관..
신차 소식 GCAR MEDIA 2019. 11. 5. 10:01
현대자동차는 4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그랜저 첫 날 계약대수가 1만 7,294대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 날 사전계약 대수 1만 5,973대를 무려 1,321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전례가 없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신형 그랜저가 단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신차급으로 대폭 향상된 상품성이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형 그랜저는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의식하지 않..
업계 소식 GCAR MEDIA 2019. 11. 4. 09:42
현대자동차가 2019년 10월 국내 6만 4,912대, 해외 33만 4,99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만 9,9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연말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및 통상 환경 악화 등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소비자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10월 국내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한 6만 4,91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쏘나타(하이브리드 1,713대 포함)가 1만 688대 팔렸으며, 그랜저(하이브리드 3,040대 포함)가 9,867대, 아반떼가 6,571대 등 총 2만 8,041대가 팔렸다. 특히, 신형 쏘나타..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8. 7. 09:37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이 파워풀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해 균형 잡힌 다이나믹 SUV로 다시 태어났다. 현대차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한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7일(화) 출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오프로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기존 투싼의 스타일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켰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 원활한 전방 시계성을 확보한 FULL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미래지향적인 LED..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5. 14. 14:20
현대자동차 ‘i30 N TCR’이 WTCR 경주대회 우승에 이어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내구레이스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완주했다.현대자동차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Zurich 24h Race)’에 ‘i30 N TCR’ 경주차 2대를 출전시켜 종합순위 35위와 58위로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아우디 RS LMS, 세아트 Cupra TCR 등 총 150대의 차량이 출전해106대 만이 완주했으며, ‘i30 N TCR’이 기록한 종합순위 35위는 지난해 ‘i30 N’으로 출전해 기록한 50위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이다.또한 ‘i30 N TCR’이 속한 TCR클래스에는 9대가 출전했..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26. 17:47
자동차를 평가하는데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많은 이들이 외관을 더욱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지만 인테리어 역시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요소다. 무엇보다 그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가장 오래 보는 공간인 동시에, 고급 차량일 수록 실내의 고급감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가 ‘2018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를 선정했다. 국내 브랜드 역시 포함되는 영광을 누렸다. 순서가 순위를 의미하진 않지만, 지금부터 그 주인공을 만나보자. 쉐보레 이쿼녹스 가장 먼저 소개할 차량은 오는5월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진 이쿼녹스다. 그간 ‘에퀴녹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소개되었지만 최근 ‘이쿼녹스’를 정식 차명으로 확정하였다. 캡티바의 뒤를 이을 중형 SUV로, 지난 2월 국내 인증을 마치며 쉐보레..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21. 11:26
대한민국 중형 SUV의 자부심 ‘신형 싼타페’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21일(수)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형 싼타페는 고객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혁신적인 스케일의 변화를 통해서 차원이 다른 SUV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신형 싼타페가 탈수록 만족과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중형 SUV 차급의 걸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29
현대차가 올 해 첫 신차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1일(목) 신형 벨로스터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월 2018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를 처음 공개했으며 오는 12일(월)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형 벨로스터는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솔린 1.4 터보 모델은 모던, 모던 코어로 구성됐으며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포츠, 스포츠 코어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터보는 모던 2135만원~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2359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1.6터보는 스포츠 2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