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5. 15. 11:21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며 유럽시장 내 쌍용자동차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노르웨이대리점은 지난 3월 시작된 북유럽 최대 스포츠행사 중 하나인 비르켄(Birken) 대회의 공식후원사로 나섰다. 비르켄 대회는 장거리 스키(3월), 육상달리기(6월), 싸이클(8월) 등 3개 종목이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매년 유럽 전역에서 2만5천여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비르켄 대회는 1206년 노르웨이 시민전쟁 중 귀족(바글러, Bagler)에게 인질로 붙잡힌 호콘(Hakon Hakonssen) 왕자를 구출한 시민반군(비르케바이너, Birkebeiner)의 여정을 기리기 위해 1932년 장거리 스키 경기로 처음 시작됐다. 호콘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5. 2. 14:29
쌍용자동차가 지난 4월 내수 8124대, 수출 2806대를 포함 총 1만93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렉스턴 스포츠 신차효과에 따른 내수 계약 증가 및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신차 공급 적체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쌍용차는 분석했다. 이달 초 시작된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생산물량 확대는 2주간의 생산 안정화 기간을 갖는 등 생산효율을 높이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공급확대는 5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내수는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68.6%, 51.4% 증가하는 등 렉스턴 브랜드의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차 공급 한계로 전년동월 대비 2.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그간 20%가 넘는 감소세를 보였던 수..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22. 15:04
쌍용자동차는 올해 1분기동안 3만 664대를 판매해 80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313억의 영업 손실과342억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물량 감소로 인한 판매(△10.4%) 감소에도 불구하고 렉스턴 스포츠 출시 영향으로 매출(2.5%)은 증가했지만 환율하락 및 신차 출시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이 확대된 것이다. 1분기 판매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에 힘입어 내수는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나 수출이 32.4%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했다. 다만, 내수에서는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렉스턴 브랜드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1.9%나 증가하면서 판매 비중도 51%로 확대되는 등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2. 14:32
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9243대, 수출 2126대를 포함 총 1만 136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12.5%가 감소한 물량으로 렉스턴 스포츠의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에 이은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 등 렉스턴 브랜드 판매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특히 출시 이후 2만대가 넘는 누적 계약고를 올리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는 3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2004년 무쏘 스포츠 이후 월간 최대(쌍용자동차 동일 차급 기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이달부터 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조립 3라인의 주간연속 2교대 전환 등 근무형태 변경을 통..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3. 27. 13:07
쌍용자동차가 주간 연속2교대 시행에 대한 노사협의를 마무리 짓고 생산 인력 수요 대응을 위해 2015년 노사 합의 이후 3번째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주간 연속2교대 도입을 위해 지난 2016년 노사간에 근무형태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40차의 실무협의와 6차의 노사대표자 협의를 통해 지난 1월말 시행안을 최종 확정 지은 바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 노사는 근무형태 변경을 위한 후속조치로 전환배치에 대한 노사 대협의를 진행해 전환배치에 대한 기준안을 마련하고 해당 부서별 소협의를 통해 인원편성에 대한 내용을 3월 초 마무리 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러한 절차를 거쳐 주간 연속2교대 시행에 필요한 인력수요를 결정한 후, 2015년 합의에 따른 채용 비율에 의거 희망퇴직자, 해고자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3. 26. 16:11
쌍용자동차는 심야 근무 없는 주간 연속2교대(8+9 시간)를 합의하고 4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홍봉석 노동조합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주간 연속2교대제 시행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화합을 다졌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근무형태 변경을 위해 2016년 10월부터 노사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월 31일 노사합의 이후 조합원 설명회와 세부 운영방안 논의 등을 거쳐 시행안을 최종 확정 지은 바 있다. 근무 형태 변경에 따라 생산 물량 증대 수요가 있는 조립 1라인(티볼리 브랜드 생산)과 3라인(렉스턴 브랜드 생산)은 주간 연속2교대로 전환하게 되며, 조립 2라인(코란도 투리스모 생산)은 기..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35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7675대, 수출 2530대를 포함 총 1만2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렉스턴 스포츠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축소로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가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출시 초기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영향으로 1월 기준으로 14년 만에(2004년 1월 : 8575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9일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1월말 기준으로 계약대수가 9000대를 넘어서면서 국내 SUV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계약추이는 현재 쌍용자동차의 베스트 셀러인 티볼리가 출시 첫 달 4200대가 넘는 계약을 올린 것과 비교해도 초기 계약..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 2. 19:29
쌍용자동차가 12월 1만 647대를 판매하며 2017년을 마무리했다. 쌍용자동차의 2017년 누적 판매량은 전년(10만 6677대) 대비 3% 증가한 10만 6677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8년 연속 성장세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쌍용자동차의 지속적인 성장과 판매량 증가를 이끈 모델은 역시 티볼리 브랜드이다. 티볼리 브랜드는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소형 SUV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사양을 고를 수 있는 ‘티볼리 아머’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코나와 스토닉을 출시하면서 격화된 소형 SUV 전쟁 속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쌍용자동차의 판매량을 이끈 효자모델이다. 티볼리의 12월 판매량은 4885대로 이 중 티볼리 에어가 1544대,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2. 14:30
▪ 탑승공간 확대한 모델 전국 판매 네트워크 통해 판매 시작… 판매가 3390~ 4550만원 ▪ 출시 기념으로 파격적 혜택의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 선보여… 7년/10만km 보증기간 연장 및 5년 무상점검, 3회 엔진오일 등 무상 교환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구매 시 차량가격의 7%에 이르는 취득세 면제 혜택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8월 2일부터 전국 200여개 전시장에서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은 3열 시트 추가를 통해 탑승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 G4 렉스턴 7인승 모델 출시 기념 파격 혜택 마련 쌍용차는 G4 렉스턴 7인승 모델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 혜택의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Pr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