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0. 1. 16:42
기아자동차가 2018년 9월 국내 3만 5800대, 해외 19만 7908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3만 3708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5.4%, 해외 판매는 1.9%가 각각 줄어든 수치로 9월 추석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 영향으로 국내 및 해외 판매량이 모두 줄었다. 1월부터 9월까지의 누계 실적을 보면 국내 시장에서는 39만 4700대, 해외 시장에서는 168만 2660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3.0% 증가했다. 차종별 글로벌 판매는 스포티지가 4만 4506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K3가 2만 5681대, 프라이드(리오)가 2만 507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추석연휴 등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9월 국내에서 전년 동기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9. 3. 16:56
기아자동차가 2018년 8월 국내 4만 4200대, 해외 17만 9448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2만 364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판매는 K9을 비롯한 신형 K시리즈,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신모델 판매 호조와 더불어 6월 중순부터 진행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해외판매는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해외 인기 모델의 판매 호조가 이어졌으나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 과정 중 발생한 부분파업과 찬반투표로 인한 생산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0% 줄었다. 이로 인해 기아차의 8월 글로벌 판매는 국내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매가 소폭 줄어들며 0.2% 감소를 기록했다. 8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는 184만 3067대를 달성해 전년 동..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8. 1. 17:16
기아자동차가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 반등의 시동을 걸었다. 기아차는 2018년 7월 국내 4만7000대, 해외 18만3878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3만 878대를 판매했다. 국내판매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신형 K9 등 신모델 판매 호조와 더불어 지난달 중순부터 진행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고, 해외판매는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해외 인기 모델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4.4% 늘어나 글로벌 전체 판매는 5.1% 증가를 달성했다. 7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는 161만 8113대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를 기록하는 등 누적 판매 증가폭을 꾸준히 늘려가며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갔다. 지..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7. 19. 09:37
기아자동차는 19일, 친환경 전용 SUV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 완전 충전 기준)를 인증 받았다"고 발표했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프레스티지가 4780만 원, 노블레스가 4980만 원으로 책정됐다. 서울시 기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는 3080만 원, 노블레스는 328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조금은 지자체별로 상이하다. 기아 니로는 지난 2016년 4월 첫 선을 보인 니로 하이브리드를 통해 경제성, 실용성, 편의성..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8. 10:22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고성능 스마트 전기차 ‘니로EV’와 차세대 글로벌 소형 SUV 컨셉트 ‘SP’를 공개했다. 니로 EV는 지난해 2만 4000여대를 판매하며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카에 등극한 니로의 전기차 모델로, 1회 충전으로 최소 380km의 긴 주행거리를 갖춘 것은 물론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기자동차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니로EV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로,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은 물론 넉넉한 실내 공간과 첨단 사양을 갖춰 전기차 시장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5. 18. 09:41
현대, 기아자동차가 유럽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연간 판매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의 올해 1~4월까지의 누계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36만5000여로 월평균 9만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할 경우 연간 판매는 100만대를 돌파하게 된다. 특히 하반기 현대기아차의 신차가 유럽시장에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계에서는 유럽 시장 연간판매 100만대 돌파는 확실시 되는 분위기이다. 현대기아차의 유럽 시장 밀리언셀러 등극은 1977년 유럽에 진출 이후 41년만에 달성하는 쾌거다. 이번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게 되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번째로 100만대 판매를 달성한 시장이 된다. 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5. 2. 10:46
기아차가 국내 친환경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니로EV’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자동차는 2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니로 EV를 처음 선보였다.친환경 SUV의 대표주자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EV는, 2월 사전계약에서 3일 만에 5000대 이상이 계약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니로 EV는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된 ‘니로 전기차 선행 콘셉트’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클린 앤 하이테크’의 감각을 담아내면서도 니로 EV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인테이크 그릴, 화살촉 모양의 주간전조등(DRL), 변경된 사이드실 디자인 등을 신규 적용해 독창적인 외관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기하학..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26. 09:56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26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7월 출시 예정인 니로 EV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니로 EV는 전기차 고객의 사용 패턴을 반영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Long & Excellent) 모델’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Mid & Efficient) 모델’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L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 주행 가능하며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