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9. 13. 09:51
기아자동차가 한층 강력해진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 감성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는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역동적 주행 감성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신을 꾀했다. 기존 올 뉴 K3가 연비 중심의 경제성과 실용 성능에 중점을 뒀다면 K3 GT 라인업은 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 및 엣지 있는 비주얼 요소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사한다.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K3 GT의 외장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다. 4도어 및 5도어 모델이 함께 출시될 예정인 ..
자동차 시승기 GCAR MEDIA 2018. 5. 1. 10:30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같은 그룹에 속해있다. 그들은 많은 것을 공유하지만, 엄연한 경쟁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아자동차는 항상 ‘형을 이기면 안되는 동생’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들의 노력 여하와 관계 없이 말이다. 그래서일까. 기아차의 판매량이 현대차를 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물론 종종 현대차를 넘어서기도 했다. 그런데 이 ‘종종’에 한번도 포함되지 못한 차량이 있으니, 바로 준중형 세단인 K3가 그 주인공이다. 기아차는 이런 K3에게 가문의 비기를 주었다. 현대차에서도 아직 쓴 이가 없는 기술, ‘스마트 스트림’이다.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드디어 그들이 GDI 엔진을 버렸다’고 하면서도 ‘그 좋다던 GDI를 어디에 버렸냐’고도 했다. ‘MPI엔진이라니, 기술적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4. 20. 09:37
기아자동차가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가리는 ‘K3 스마트 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L 당 15.2km(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당첨자는 5월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정된 200여명의 고객들은 5월11일부터 3박 4일간 시승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중 Q프렌즈 앱을 통해 시간대별로 본인의 연비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우수한 연비..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27. 14:46
기아자동차는 27일(화)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올 뉴 K3는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추고도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인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소비자 선호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의 가격을 기존 대비 20만원 인하된 65만원, 35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또한 운전 편의성을 높여..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14. 11:10
기아자동차가 신형 K3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2012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만이다. ‘업스케일 다이나믹’이라는 슬로건을 달았다.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디자인, 새롭게 적용된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 기아자동차가 이번 신형 K3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과거 단 한번도 현대자동차를 넘어서지 못한 유일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기를 쓰고 다듬었다. 신형 K3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헤드램프다. 새롭게 적용된 시그니처 디자인인 엑스 크로스(X-Cross) LED DRL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중앙의 LED 헤드램프를 머금은 X자 형상의 DRL은 이전과 달리 뚜렷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매를 완성한다. 하단으로 내려간 수평형 방향 지시등과 그에 맞춘 범퍼의 형상은..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2. 13. 15:53
국내 준중형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가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3일(화) 워커힐 호텔(서울 광장동 소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준중형 세단 이상의 상품성을 지닌 올 뉴 K3가 고객가치증대를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리드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올 뉴 K3는 15.2km/L 경차급 연비와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2. 5. 15:19
기아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엔진 및 변속기가 2월 출시 예정인 글로벌 준중형 세단 ‘올 뉴 K3’에 최초 탑재된다. 기아자동차는 31일 ‘올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SmartStream)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가 첫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5년여 기간 동안 자동차 제조 기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 및 변속기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스마트스트림’은 갈수록 심화되는 국가별 연비·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차량 성능에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16. 09:11
한층 매력적인 디자인과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K3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K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신형 K3는 역동적 디자인에 볼륨감을 더한 업 스케일 다이나믹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실내공간,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춰 기존 모델보다 한층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3는 기존 모델의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해 ‘업 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X-Cross LED DRL로 명명된 독특한 느낌의 주간주행등, 풀 LED 헤드..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 11. 10:07
기아자동차가 11일(목) ‘올 뉴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올 뉴 K3는 2012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K3의 다이나믹한 디자인 콘셉트에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이미지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3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 X자 형태로 교차된 주간주행등(X-Cross LED DRL),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롱 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볼륨감을 더했으며, 범퍼 하단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에어커튼을 배치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한층 길어진 후드를 기반으로 루프를 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