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20. 4. 20. 09:22
기아차가 K3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K3와 2021년형 K3 G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년형 K3는 20~30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 2021년형 K3는 준중형 차급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가 동시에 기본 적용됐다. 아울러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파워시트ᆞ전동식허리지지대, 무선충전시스템, 뒷좌석히티드시트ᆞ높이조절식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1714만원, 프레스티지 1895만원, 시그니처 2087만원이다. 2021년형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이며 ..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4. 20. 09:20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4월부터 캠리 하이브리드에 대해 보다 차별화된 중고차 가치보장 운용리스 프로그램 인조이 스위치를 운영한다. 캠리 하이브리드를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고 2년 후 새로운 토요타 차량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금융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경우, 소비자는 최초 선택한 캠리 하이브리드 값을 신차가의 최대 75%까지 가치보장을 받을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통상 1대의 차량을 구매하여 소유하는 기간 동안, 2대의 신차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인조이 스위치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토요타의 다양한 신차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업계 소식 GCAR MEDIA 2020. 4. 20. 09:19
포르쉐AG는 2020년 1분기 동안 전 세계 총 53,125대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퍼센트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카이엔이 18,417대로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했고, 15,547대 판매된 마칸이 뒤를 이었다. 포르쉐 아이코닉 모델인 신형 911은 전년 동기 대비 16퍼센트 증가한 8,482대, 지난 해 말 판매를 시작한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은 1,391대가 인도되었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Detlev von Platen)은 "많은 기업이 코로나 19 악재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포르쉐는 전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하며 대응해 나가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