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턴, 2018년도 근로 장애인 지원 사업 LPG환형용기 교체 대상 장애유형 확대


LPG 연료 튜닝 전문기업 로턴이 장애인 근로자의 LPG도넛용기 무상지원 대상의 자격이 확대되었음을 밝혔다. 로턴은 트렁크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도넛형 LPG용기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차량용보조공학기기 업체로 선정되어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기존 신청 시에는 지체/뇌병변 장애인 근로자가 트렁크 공간의 필요성을 증명해야 했으나 지속적인 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말미에 심사기준의 완화방안을 마련하였다. 완화된 자격은 장애인근로자의 자차에 장애인주차 표지만 있으면 승인이 가능하다. 공단의 승인이 완료된 후에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약 20여개 로턴 대리점에서 장착이 가능하며 튜닝승인까지 약 1일이 작업시간이 소요된다

로턴 박봉수 대표는 “자사의 시스템은 장애인 근로자의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가의 정책적인 흐름에 맞춰 LPG튜닝 시장을 활성화에 앞장설 것”임을 선언했다

로턴은 2017 10월 다목적RV차량 LPG 규제 완화에 의한 티볼리, 싼타페 등의 LPG튜닝 사업에 집중하여 친환경연료의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그랜저IG/K7 하이브리드 엔진에도 LPG튜닝을 하는 등LPG튜닝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관련글


2018/10/31 - [업계 소식] - 포드코리아 ‘2018 포드 환경 프로그램’ 성료

2018/10/31 - [업계 소식] - 지프 랭글러, 9년 연속 SEMA ‘올해의 4x4/SUV’ 어워드 수상

2018/10/31 - [업계 소식] - 내비게이션의 음성인식, 자동차 안전사고 방지로 발전

2018/10/31 - [업계 소식] - 오토플러스㈜, 신개념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 출시 이벤트 진행

2018/10/31 - [업계 소식] -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18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 실시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