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쾰른 방송교향악단에 New 푸조 508 의전 차량 제공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내한 공연으로 방한하는 쾰른 방송교향악단에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New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로서 문화예술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정명훈, 로린 마젤,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그리고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 하모닉 등 방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지원하며 푸조만의 예술성과 감성을 적극 전달하고 있다.


쾰른 방송교향악단이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만의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고급스럽고 견고한 디자인을 비롯해 운전자 편의를 위한 첨단 시스템, 정숙한 승차감, 그리고 우수한 연료효율성까지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요구조건을 두루 갖춰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모델이다.


정통 독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자랑하는 퀼른 방송교향악단은 서부독일방송국(WDR) 소속의 교향악단으로, 스트라빈스키, 슈톡하우젠의 음악을 위촉 받거나 초연하는 등 탄탄한 연주력을 갖추고 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은 핀란드의 명장이자 쾰른 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유카 페카 사라스테(Jukka-Pekka Saraste)가 지휘봉을 잡고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선보인다. 협연에는 21세기 바이올린계를 이끌어 나갈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아라벨라 슈타인바허(Arabella Steinbacher)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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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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