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 '나이키 고 서울'에 BMW i3 지원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는 ‘나이키 고 서울(GO SEOUL)’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 순수 전기차 BMW i3를 지원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제공된 BMW i3는 총 9대로, 선수들의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들의 운영차로 활용됐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3월 개최된 서울국제마라톤에서도 BMW i3를 후원했으며 향후로도 i3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전기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라톤 대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i3는 베를린 마라톤과 빈 마라톤, 도쿄 마라톤 등 세계적인 대회에 후원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마라톤 대회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아 선수들의 안전은 물론 기록 향상을 돕기 위해 마라톤 대회 운영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3월 서울국제마라톤에 지원된 BMW i3ⓒ지난 3월 서울국제마라톤에 지원된 BMW i3



BMW i3 94Ah로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시 최대 약 20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3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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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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