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 수입차 협회 회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30일 서울 노보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정우영 혼다 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금속공학을 졸업기아기연공업에 입사해 대림자동차공업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이후 2001년 혼다모터사이클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으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정 회장은 업계 내에서 수입차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어 현재 수입차가 당면한 여러 과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혔다. 수입차 업계는 정우영 신임 회장이 회원사간 균형 있고 협력적인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수입차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향후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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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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