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2018 올해의 월드 카 선정


볼보 코리아는   볼보 XC60(The New Volvo XC60) 3 28(현지 시간 기준) 30 개막을 앞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8 올해의 월드 (World Car of the Year 2018)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볼보가 올해의 월드  경쟁에서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특히, 2018 들어 XC60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XC40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세계 주요 마켓에서 열린 각종 어워드를 수상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존재감을인정받고 있다.
 
볼보자동차그룹의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 CEO 볼보가 제품 개발을 위해 해왔던 많은 투자가 결실을 맺게 되어 아주 기쁘다올해의 월드  수상은 디자인과 연결성(connectivity), 안전 기술이 훌륭하게 조합된 XC60 극심한 경쟁 속에서도  세계 고객들에게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를 표방하는 더 뉴 XC60은 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볼보의 핵심 전략 모델이다더 뉴 XC60은 새로워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춰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자랑한다특히볼보는 조향 지원(Steering Support)를 통한 충돌 회피 지원 기능 XC60을 출시하면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충돌 회피 지원 기능은 의도치 않은 차선 이탈 상황에서 계기판의 메시지를 통해 운전자에게 충돌회피지원 기능이 개입했음을 알려주는 동시에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향해 충돌 위험을 줄이는 기술이다.
 
이번 올해의 월드  후보 자격은 2017 1월부터 2018 3 31일까지 최소 2 대륙에서 판매된 차량에게만 주어졌다최초 34개의 차량이 후보에 올랐고중간 심사를 거쳐 10 후보로 압축마지막에는 볼보 XC60 포함한 3 차량만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올해의 월드  심사는  이름에 걸맞게 실제로 북미와 남미유럽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의 6 대륙에 퍼져 있는 24개국의 82명의 전문 기자단이 참여한다심사위원단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부터 심사 일정을 시작했고일본 도쿄와 미국의 LA에서 열린 시승 심사를 거친 지난 3 열린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최종 후보를 발표한  있다.
 
 
한편  XC60 지난 1월에 유로앤캡 2017 종합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국내 시장에서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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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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