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제네시스 시네마' 성료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시네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지난 5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자유로자동차극장과 용인시민체육공원주차장, 6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제네시스 오너를 대상으로 자동차극장 '제네시스 시네마'를 운영했다.

제네시스는 영화 '건축학개론', '베일리어게인', '영웅본색', '주디' 등 총 4편의 다양한 영화를 마련, 코로나19로 지친 오너들이 자동차 안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영화 시작 전에는 칼럼니스트 김태훈 씨가 상영작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손 소독제와 물티슈 등이 담긴 제네시스 항균 키트와 각종 간식이 담긴 제네시스 무비 콤보 등을 제공해 영화 관람 편의도 높였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오너들이 비대면 상황에서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네시스 시네마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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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jongwoo.kim@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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