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안으로 들어온 포르쉐 뮤지엄"...포르쉐, 포르쉐 뮤지엄 디지털 라이브 투어 진행

포르쉐가 제43회국제박물관의날을 맞아, 5월 17일 포르쉐 뮤지엄 디지털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라이브 투어는 "모두에게 평등한 박물관: 다양성과 포용"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 뮤지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porsche.museum)을 통해 포르쉐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디지털 라이브 투어에서는 2명의 가이드가 5,600㎡의 공간에 마련된 80대 이상의 포르쉐 차량을 독일어와 영어로 각각 1시간씩 소개한다. 주요 전시품에는 프로토 타입부터, 레이싱 카, 시리즈 생산 모델에 이르기까지 포르쉐의 역사적인 차량이 모두 포함된다.

디지털 라이브 투어는 "모두를 위한 박물관" 모토에 따라 정규 개방 시간 이외의 시간에 진행된다. 첫 번째 독일어 투어는 현지시간 기준 18시 30분(한국 1시 30분), 두 번째 영어 투어는 24시(한국 7시)에 진행된다.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크로아티아어, 루마니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터키어로도 녹화되며, 일요일부터 포르쉐 뉴스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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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jongwoo.kim@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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