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환경"...폭스바겐, 브랜드 첫 가상현실 모터쇼 운영

폭스바겐이 온라인에서 브랜드 신규 모델들을 가상 체험할  있는 버추얼 모터쇼를 개최해 운영한다.

오는 4월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폭스바겐 버추얼 모터쇼는 단순히 차량을 온라인에서 선보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의 모든 차량과 부스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되어 방문객은 실제 모터쇼 현장에 방문한 듯 생생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가상 현실 부스에서는 미래형 전기차 ID.3를 비롯해 폭스바겐 고성능 브랜드 R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투아렉 R, 신형 골프 GTI, 골프 GTD, 골프 GTE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폭스바겐 마케팅 총괄 요헨 셍피엘(Jochen Sengpiehl)은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디지털 부스는 혁신적인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시도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 번째 챕터다”라며, “이는 경험 마케팅뿐 아니라 브랜드의 표현, 고객 및 팬과의 상호 교류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지카 미디어 다른 글 보기

 

2020/04/08 - [업계 소식] - 아우디, ‘온라인 공장견학’ 아우디스트림 투어 익스피리언스 오픈

2020/04/07 - [신차 소식] - 이베코코리아, 상품성 강화한 2020년형 뉴 데일리 출시

2020/04/07 - [신차 소식] - MINI, 100대 한정 MINI 로즈우드 에디션 출시

2020/04/06 - [업계 소식] - 쉐보레, 두 달 연속 국내 수입차 브랜드 TOP3 기록

2020/04/03 - [업계 소식] - 람보르기니, 코로나19 극복 위해 의료용품 제작 나선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