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예감"...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첫 날 1만대 돌파

현대차가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아반떼의 첫 날 계약대수가10,05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달 평균 판매대수 5,175 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6세대 아반떼 첫 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금기를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트림 구성 덕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형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깎아낸 보석처럼 입체적으로 조형미를 살린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 구조로 설계된 내장 디자인이 어우러져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세심히 배려하는 첨단 안전 장치를 상당 부분 기본 적용한 것에 호응이 높았다. 또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음과 차량 제어를 돕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진 주차
출차 시 후방 장애물 인식 및 제동을 돕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을 만족시켰다. 다양한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 부분도 좋은 반응을 이끌었는데, 모던 트림부터 소비자 선호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 I, 인포테인먼트 내비 II, 통합 디스플레이 등 10종의 인기 패키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 7일(화) 12시에 신형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과 함께 신차를 런칭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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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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