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링카"…현대차,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는 다음달 7(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의 주요 사양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신형 아반떼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422만원 LPi(일반 판매용모델 1,809~2,197만원 범위에서 책정된다3세대 준중형 신규 플랫폼이 탑재된 신형 아반떼는 효율적인 연비, 2 레그룸트렁크 용량 등의 공간 활용성한층 높아진 안전성을 갖춘다.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등 총 2개로 운영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최고출력 123마력최대토크 15.7kg·M,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최고출력 120마력최대토크 15.5kg·M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한다추후에는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터보 N라인이 나올 예정이다. 

크기는 전고 -20mm, 전폭 +25mm 휠베이스 +20mm 변화됐다. 특히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기존 아반떼 대비해 늘어난 2 레그룸(+58mm, 964mm)으로 준중형 세단  가장 넓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신형 아반떼는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자랑한다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현대 카페이 신차의 대표 신기술이다현대 카페이는 차량  간편 결제 서비스로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결제 카드를 등록하고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주유소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신용카드나 현금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있는 서비스다

한편, 신형 아반떼는 차급을 뛰어넘는 여러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상품성을 어필한다. 현대차는 상위 트림이거나 엔트리 트림에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가솔린 모델 모던 트림 이상부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신형 아반떼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1,561만원 ▲모던 1,899~1,92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2,422만원 사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LPi 모델(일반 판매용) ▲스타일 1,809~1,839만원 ▲스마트 2,034~2,064만원 ▲모던 2,167~2,197만원 범위에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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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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