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200대 한정' 캠리 스포츠 에디션 출시

 

토요타코리아는 2월 14일 캠리 스포츠 에디션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를 갖고 200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캠리 가솔린 차량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로, 전용 프런트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차체의 가장 바깥쪽에 배치한 사이드 그릴을 통해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와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블랙과 실버 투톤의 18인치 휠, 트윈 팁 머플러, 사이드 로커 패널, 리어 스포일러가 더해져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기존 캠리가 가진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2.5리터 다이나믹 포스 가솔린 엔진과 높은 강성의 TNGA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롭게 적용한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트는 스포츠 주행모드에서 더욱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9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파노라마 선루프는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줄 아이템이며, 토요타의 예방 안전 기술인TSS(Toyota Safety Sense), 10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가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토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캠리 스포츠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캠리 스포츠 에디션과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캠리 가솔린 스포츠 에디션의 가격은 모노톤(Mono-tone) 사양 3,710만원, 투톤(Two-tone) 사양 3,810만원이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지카 미디어 다른 글 보기

 

2020/02/13 - [업계 소식] - 지프, 2020 슈퍼볼 광고로 SNS에서 누적 조회수 1억 돌파

2020/02/13 - [업계 소식] - 국내 LPG차 등록대수, 10년 만에 상승 반전…규제 폐지 이후 월 판매량 46% 증가

2020/02/13 - [신차 소식]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클래스 세단 및 CLA 쿠페 세단 출시

2020/02/12 - [업계 소식] - 현대·기아차, 카누社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공동개발

2020/02/12 - [업계 소식] - DS, 20/21 시즌 포뮬러 E 머신 ‘DS 테치타 Gen2 에보’ 공개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