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 7년 연속 글로벌 판매량 1만 대 돌파

 

벤틀리모터스가 설립 100주년인 지난   적극적인 신차 출시에 힘입어 전년 대비 5% 증가한 1 1,006대를 판매했다이로써 벤틀리모터스는 7 연속 글로벌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판매량 증가 요인으로는 컨티넨탈 GT W12  벤테이가 V8  인기 모델의 원활한 시장 공급과 다양한 신형 모델 출시를 들 수 있다. 특히 컨티넨탈 GT 쿠페와 컨버터블 모두에 V8 엔진 라인업을 도입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인기 모델  하나인 벤테이가도 하이브리드 라인업 도입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벤틀리모터스 CEO 애드리안 홀마크는 “2019년은 벤틀리에게 여러모로 최고의  해였다. 100 역사상 4 째로 1 1,000 이상의 고객에게 우리의 차를 인도했으며, 7 연속 글로벌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  해였다이는 브랜드의 전략 전환이 성공적이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 강조해 말했다.

한편벤틀리모터스는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흥미로운  해가  2020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100
을 시작하게 됐다이와 관련해 최근 출시된 신형 플라잉스퍼 세계 시장 인도가 올해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국내의 경우, 신형 플라잉스퍼  컨티넨탈 GT V8 모델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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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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