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1호차 전달한 쉐보레...이번 주부터 본격 인도

쉐보레가 콜로라도 1호차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인도를 시작한다. 쉐보레는 ‘나는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택씨를 포함, 기업인 이용신씨, 자영업자 이혁재씨, 오지여행전문가 서명수씨 등 각 분야에서 도전적인 삶을 추구하는 4명의 사전계약자를 초청,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견고한 풀 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설계된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과 함께 최대 3.2톤의 강인한 견인력을 발휘하며, 연료 관리 시스템과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경량화 등을 통해 가솔린 픽업 트럭임에도 불구하고 복합연비 8.3km/l의 효율을 자랑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