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2019서울스마트시티서밋&컨퍼런스' 참가

 

볼보트럭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19서울스마트시티서밋&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2019서울스마트시티서밋&컨퍼런스는 해외도시대표와 기업 등이 참가해 스마트시티 발전방향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볼보트럭은 라이네 알레마르 미래운송솔루션 개발 담당 이사가 행사 첫 날인 1일 ‘도시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세션의 연사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라이네 알레마르 이사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성공적인 사례로 볼보트럭이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볼보트럭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대규모 전기동력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환경 친화적인 운송 솔루션인 전기트럭 볼보 FL/FE 일렉트릭을 소개했는데, 볼보 FL 일렉트릭은 100% 전기동력 트럭으로, 폐기물 처리 및 도심지역 화물 운송 및 유통을 위해 개발됐으며, 2019년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한편 2019서울스마트시티서밋&컨퍼런스에는 볼보트럭을 비롯해 다양한 민관 사례가 소개됐다.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탈린시, 스위스 취리히시 등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 스마트시티 사례, 공공 민간 협력 사례 발표 및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차세대 스마트시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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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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