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인증중고차 ‘보증연장’ 상품 출시…3년 연장 가능
- 업계 소식
- 2019. 10. 1. 09:11
BMW그룹코리아가 BMW프리미엄인증중고차 보증연장 보험상품을 세계적 보험사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보험상품은 기존 5년/10만km 이내 차량에 한해 제공되던 1년/2만km 기본보증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7년/15만km 이내 BMW와 MINI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모든 소비자는 기본보증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주행거리 제한없이 보증연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부품결함이 생길 경우 연 800만 원 한도 내에서 무상수리가 가능하며, 차량외관 손상으로 판금 및 도색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최대 300만 원 한도 내 연 3회까지 수리비용을 보상해주는 외관보장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로운 보증연장 보험상품은 BMW바바리안모터스인증중고차를 대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향후 전 딜러사로 확대될 계획이다.
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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