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참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집"
- 업계 소식
- 2019. 5. 29. 09:00
기아가 5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 유튜버를 대상으로 '빅(VIK)튜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빅튜버는 기존 형식을 뛰어넘는 참신하고 색다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기아가 새롭게 마련한 유튜버 육성 프로그램으로, '빅튜버'로 선발된 지원자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매월 1건씩 기아와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빅튜버는 유튜버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 방법과 활동 내용은 공식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총 2,000만 원 활동비 ▲각종 전문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승 차량 지원 ▲기아 공식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존 자동차 관련 콘텐츠들이 기술적인 측면에 주력한 딱딱한 내용이었다면, 빅튜버가 창조해 낼 콘텐츠는 내용적, 형식적 측면에서 이전에 없던 참신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기아는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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