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019뉘르부르크링 내구경기 출전..."N라인업 총출동"

 

현대가 27일 2019뉘르부르크링 내구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현대는 i30N TCR, 벨로스터N TCR, i30 패스트백N 등을 투입해 뉘르부르크링 내구경기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는 방침이다.  

2019뉘르부르크링 내구경기 순위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정해지며, 혹독한 주행을 오랜시간 견딜 수 있는 내구성 확보가 경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대는 2016년 뉘르부르크링 내구경기에 첫 출전해 i30 개조 차량으로 전체 출전 차량 중 90위를 기록했고, 2017년에는 i30 N으로 50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줬다. 또 작년 5월 진행된 경기에서는 i30 N TCR을 출전시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순위 35위를 거두며 탄탄한 내구성과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뽐냈다.  
  
현대 관계자는 "N 전 라인업이 가혹한 주행 조건으로 악명 높은 뉘르부르크링 내구경기에 도전한다"라며 "3년 연속 출전을 통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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