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상용차 교통안전 앞장설 것"

 

 

현대가 5월 22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대규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015년부터 5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상용차 대규모 무상점검 서비스는 상용차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는 물동량이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 차량 점검 부스를 마련하고 ▲제동·조향계 안전 장치 점검 ▲타이어 점검 등 기본 점검 서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또 점검을 받기 위해 방문한 소비자에게 워셔액 등 소모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상용차 대규모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휴게소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강릉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 하행선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 하행선 ▲칠곡휴게소 상행선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순천방향 등 5곳이다. 현대는 상용차가 많이 집결하는 여수 트럭하우스에도 부스를 마련,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5월 27일 탄천주차장에서 대형버스 대상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들의 주행 안전을 위해 2015년부터 상용차 대규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상용차 교통안전은 물론 고객 만족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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