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 117대 리콜…센터콘솔이 자꾸 열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가 리콜한다.

 

대상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C220d, C220d 4매틱 등 2개 차종이다. 177대이며, 실내 센터콘솔 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센터콘솔 잠금장치 이상으로 운전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잠금이 해제되고, 후방 추돌사고 발생 시 적재함이 열릴 가능성이 있음이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우선 해당 자동차 소유자의 안전을 위하여 리콜은 진행하되, 자동차안전연구원으로 하여금 해당 부품결함으로 인해 자동차 충돌, 측면추돌 등 다양한 사고원인에 따른 승객안전의 문제발생 가능성 등이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추가 확인하도록 지시 했다.

 

리콜 대상 차량 C220dC220d 4매틱은 각각 2018629일부터 2018724, 2018724일부터 2018726일까지 생산된 모델이다.

 

22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센터콘솔 적재함을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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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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