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중고차, 국산은 아반떼‧수입은 미니 쿠퍼가 ‘딱’
- 업계 소식
- 2019. 2. 9. 14:44
SK엔카닷컴이 2019년 2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국산차는 전월대비 평균 -1.7% 가량 하락했다. 그 중 쌍용 티볼리는 하락폭이 -6.60%로 가장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대 아반떼 AD도 평균 약 -3.59%로 큰 하락 폭을 나타냈다. 이를 바탕으로 최저가 기준 티볼리는 1,240만 원대, 아반떼 AD는 1,060만 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첫차를 고려중인 20대에게 소형 SUV나 준중형차를 구입하기 적기인 셈이다. 한편, 중고차 시장의 대표 인기 모델 그랜저 HG는 이번 달 최대가 기준 약 -3.38% 하락했다.
수입차의 경우 국산차보다 하락폭이 컸다. 수입차의 시세는 전월대비 평균 약 -2.4% 하락했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 모델은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최저가 기준 약 -6.73%를 기록했다. 미니 쿠퍼D도 최저가 기준 약 -5.01%로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최저가 기준 골프 7세대는 1,670만 원, 미니 쿠퍼 D는 1,870만 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병주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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