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라보, 월 만 원에 무이자 할부까지 ‘파격 지원’
- 업계 소식
- 2019. 2. 7. 23:41
한국지엠이 2월 한 달 간 국내유일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파격 현금할인과 할부 프로그램으로 판매한다.
이 달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는 다마스와 라보 구입 시 첫 1년간 월 1만 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를 적용,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이밖에,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고객이 동일 차종 재구매 시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화물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사업자 대상 2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는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다. 특히, 화물 적재 공간이 넓음에도 차량 회전 반경이 작아 좁은 골목에서도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어 퀵서비스 등의 물류 배달 사업부터 푸드 트럭까지 소상공인의 사업에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다마스는 5인승 다마스 Libig 모델 993만 원, Super 모델 1,028만 원, 2인승 다마스 판넬밴 DLX 모델 988만 원, Super모델 1,013만 원이다. 라보는 일반형 STD 모델 838만 원, DLX 모델 873만 원, 롱카고 DLX 모델 888만 원, Super 모델 908만 원, 보냉탑차 1,098만 원, 내장탑차 1,018만 원, 탑차 1,053만 원, 접이식탑차 1,093만 원이다.
이병주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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