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리콜, 94% 작업 완료…5,000여 대 남았다



BMW 코리아가 5개월만에 EGR 리콜 대상 차량 106,000여대   94% 해당하는 100,090대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8 자정 기준)

 

아직 리콜을 받지 않은 고객에게 전화와 문자우편  수차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특히 리콜 전담센터 뿐만 아니라 딜러사 영업사원까지 나서 리콜 완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또한 렌터카 업체리스사중고차 매매단지  40여개의 관련 회사들에게 협조를 구해 리콜 예약을 적극 유도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 방문이 힘든 고객들을 위해 요청시 직원이 직접 차량을 픽업하고 작업 완료 차량을 다시 전달해주는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

 

작년 11 26일부터 시작된 2 리콜의 경우 1 28 현재 자정기준  32,679대를 완료했으며  2개월만에 50% 이상 달성했다. BMW  연휴 전에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센터에서 리콜을 받아안전한 귀성길이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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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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