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E-페이스, 쏘카와 함께 시승 캠페인 진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쏘카와 업무 제휴를 맺는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초다. 1번 타자는 컴팩트 SUV E-페이스. 시승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까지 참여 가능하다.

 

12월31일부터 내년 6월 2일까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E-페이스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카 셰어링 쏘카와 함께 기획했다. E-페이스 시승 캠페인은 보다 많은 소비자가 E-페이스의 퍼포먼스와 감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카 스마트폰 앱으로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와 쏘카존에서 차량을 직접 반납하고 대여하는 왕복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 및 수도권 거점 지역 쏘카존에서 E-페이스 왕복 예약 가능하다. E-PACE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는 서울 및 분당 일부 지역에 제한한다.

 

E-페이스는 재규어 스포츠카 DNA를 계승했다.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SUV의 공간 활용성까지 갖춘 실용적인 모델이다. 보닛 아래엔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었다. 이외에도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운전자 보조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해당 기간 동안 E-페이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경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쏘카 뿐 아니라 전시장 시승도 실시한다. 전시장 시승의 경우 E-페이스 1일 이용권, 스키장 이용권, 공연 티켓 등을 경품으로 준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약도 가능하다. 앱을 이용해 차를 구입하면 하트만 캐리어를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혹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쏘카와 E-PACE의 시승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재규어만의 고유한 퍼포먼스와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규어의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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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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