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1. 30. 09:52
포르쉐 AG가 2018 LA 오토쇼에서 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최고 출력 700마력의 공도 주행 가능한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2 RS는 단 200대만 한정 생산되며, 클럽스포츠 경기와 일부 모터스포츠 경기에도 출전 가능한 차량이다. 프랭크 스테펜 발리서 포르쉐 모터스포츠·GT 라인 총괄 책임자는 "앞으로 몇 년 동안, 포르쉐 고객들은 911 GT2 RS로 트랙 데이 행사뿐 아니라, 국제적인 모터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하게 될 것”이라며, “GT 레이스를 주관하는 SRO와,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바이작(Weissach)의 레이싱카 기술력이 탄생시킨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최근 공개된 포르쉐935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2..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1. 29. 11:46
기아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적 수출 효자 차종인 ‘쏘울’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형 쏘울 EV도 첫 선을 보였으며,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니로 EV도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됐다. 사드 쉬햅(Saad Chehab)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신형 쏘울을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북미 시장에서의 기아차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먼저 전면부는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으로 세련된 첨단의 이미지를 강조했고 양쪽 전조등을 연결함으로써..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1. 29. 11:30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2018 Los Angeles Auto Show 이하 )’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자동차가 이번 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8인승 SUV 팰리세이드는 섀시부터 내·외장 디자인, 각종 주행 편의사양까지도 사용자의 ‘거주성’과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한 신개념 SUV 차량이다.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을 제공하는 팰리세이드는 개인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욕구를 충족하고, 동승하는 가족의 공간도 마치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고객의 감성을 고려..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1. 29. 11:01
링컨은 2018 LA 오토쇼(Los Angeles Auto Show)에서 올-뉴 에비에이터(All-New Lincoln Aviator)를 공개했다. 링컨 고유의 장인 정신과 디자인 철학이 접목된 올-뉴 에비에이터는 7인승 중형 프리미엄 SUV로 브랜드 핵심 가치 콰이어트 플라이트(Quiet Flight)를 통해 진일보된 디자인 비전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오토쇼서 공개된 링컨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Lincoln Aviator Grand Touring)은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겸비한 모델로 링컨브랜드 최초로 트윈 터보 3.0리터 V6 엔진과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되어 부드러운 주행감각 및 강력한 토크를 선사한다. 조이 팔로티코(Joy Falotico) 링컨 브랜드 회장은 “링..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1. 28. 17:52
포르쉐 AG는 미국 현지시각 지난 27일, 2018 LA오토쇼에 하루 앞서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 911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 온 신형 911은 더 강력하고, 더 빠르며, 완전히 디지털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카레라 S와 4S는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더욱 향상된 연료분사 프로세스와 터보차저 및 인터 쿨러 냉각 시스템의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구동 효율성도 개선했다. 신형 911에는 새롭게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가 장착된다. 이를 통해 이전 모델과 비교해 출력이 30마력 증가..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1. 28. 17:17
포르쉐 AG는 LA 오토쇼 개막에 앞선 27일 저녁 (미국 현지시각),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911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한다. 이는 911이 세상에 처음 공개된 지 55년 만이다. 포르쉐 911은 총 7번의 진화 과정을 겪었다. 2011년 공개된 ‘타입 991’은 가장 진보된 기술력을 가진 911이었다. 7세대 911인991은 이전의 어떤 911보다도 강력한 모습을 자랑했으며, 이는 더 넓어진 트랙과 10cm 더 늘어난 휠 베이스에 의한 효과였다.또한, 991은 슈퍼 스포츠카 918 스파이더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기술인 어댑티브 에어로다이내믹을 채택한 최초의 911이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991의 인테리어는 카레라 GT를 기반으로 한다. 더욱 현..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27. 09:28
포르쉐 AG는 오는 27일 LA오토쇼에서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911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911은 총 7번의 진화 과정을 겪었다. 그 중 1997년 생산된 911의 5세대 모델 996에서는 공랭식 엔진사용을 과감하게 중단했다. 오리지널 911모델이 출시된 지 34년 후, 포르쉐는 많은 도전적인 과제들을 해결하며, 996을 자사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조했다. 특히, 박스터와 같은 이전의 다른 모델과의 호환 공정을 통해 생산 비용을절감하는 것은 물론, 업데이트된 안전 및 배출 규정도 만족시킬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포르쉐는 996과 함께 스포츠카의 새로운미래를 열게 된다 996은 스포츠카의 전설을 재창출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11. 26. 13:28
포르쉐 AG는 오는 27일 LA오토쇼에서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911을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911은 총 7번의 진화 과정을 겪었다. 그 중 911의 4세대 모델인 993은 클래식 모델 역사상 가장 가치있는 에디션으로 평가 받는다. 이는 비록 포르쉐 스포츠카 팬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기존 모델에서 911특유의 플라이 라인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1993년 초 출시된 993은 911 디자인 DNA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과 함께 그 시대를풍미했다. 볼륨감 있는 매끈한 디자인과 일체형 범퍼, 윈도우에에서 테일 라이트 패널의 와이드한 리어까지 자연스럽게연결되는 라인이 특징인 993은 모든 스포츠카 매니아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새로운 헤드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1. 15. 19:42
독보적인 스타일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달라진 쏘울이 돌아온다. 기아자동차는 미국 현지법인(KMA)을 통해 내년 초 국내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은 2013년 진일보한 감각의 2세대를 거치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세계 자동차 모델들의 각축장인 미국 시장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되며,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기아차의 수출 효자 차종이자 북미 대표 모델로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교황 방한 시에는 ‘포프 모빌(Pope Moblie, 교황의 차량)’로 선정돼 전 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3세대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