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2. 11. 09:55
포르쉐 AG가 강력한 성능의 신형 마칸 S를 새롭게 선보이며, 자사 콤팩트 SUV 세그먼트 라인을 더욱 확장한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스포티 플래그십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해 온 마칸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한층 진보된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로지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탁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형 3.0L 6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탑재한 마칸S는 기존 모델 대비 14마력 강해진 최고출력354 마력에 최대토크 49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전 모델보다 0.1초 단축된 5.1초이며, 최고 속도는 254 km/h에 이른다. 연비는 유럽 NEDC-correlated 기준 8.9l/100km다. ..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10. 2. 12:27
포르쉐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콤팩트 SUV 모델 '신형 마칸(The new Macan)'을 공개한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스포티 플래그십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해 온 마칸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한층 진보된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로지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형 마칸'은 개선된 연소실 구조와 가솔린 미립자 필터 기술(GPF)이 적용된 2.0L, 4기통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7.8kg.m의 '신형 마칸'은 7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6.7초 최고 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연비는..
신차 소식 GCAR MEDIA 2018. 7. 26. 13:29
포르쉐가 중국 시장 전용의 콤팩트 SUV 모델 '신형 마칸'을 상하이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스포티 플래그십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마칸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진보된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러지의 완벽한 조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으로 더욱 스포티하고, 현대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신형 마칸’은 섬세한 공정을 거쳐 프런트 엔드가 더욱 넓어졌으며 후면은 기존 모델의 매끈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포르쉐의 아이콘 모델911과 918 스파이더의 DNA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특징으로, 이 중 라이팅 디자인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신형 마칸에는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입체적인 ..
업계 소식 GCAR MEDIA 2018. 6. 22. 17:49
자동차의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모든 부분이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러다보니 자동차를 디자인 하는데 있어 받는 제약 역시 비슷하게 다가온다. 이 ‘틀’ 안에서 그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리고, 성능의 극대화와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자동차 디자이너’의 역할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는 기본 성능에 못지 않게 디자인에 공을 들이고 디자인 센터를 설립하며 디자인의 방향성 설립을 위해 컨셉트 카를 선보이곤 한다. 그런데 이러한 보람 없이 간혹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자동차가 탄생하기도 한다. 물론 작정하고 따라하는 경우도 있다. 쉐보레 블레이저 vs 현대자동차 싼타페 첫번째 주자는 지난 21일 공개된 쉐보레의 중형 SU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