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 몬스터 켄 블락의 몬스터 트럭


켄 블락은 자동차 매니아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만한 이름이다. 화려한 드리프트를 선보이는 그의 영상을 보면 감히 따라할 엄두는 나지 않는다. 드리프트 쇼를 위해 그가 특별히 개조한 드리프트 머신의 옆자리에 동승해보기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 그가 애용하는 브랜드는 포드다. 물론 그의 소속이 포드 WRC’이기 때문이긴 하다. 켄 블락은 그간 포커스 RS를 필두로 머스탱, 피에스타 등 다양한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드리프트 머신을 이용했다. 특수 개조된 차량들이지만 그래도 이 모델들은 모두 드리프트를 할 수도 있겠다싶은 모델이다. 그런 그가 이번엔 상상이 잘 안되는 차량을 선택했다. 바로 포드의 픽업트럭, F-150이 그 주인공이다.



켄 블락의 F-150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다. 적재함 뒤로 길고 넓게 자리잡은 윙, ‘트럭 맞나 싶을 정도로 낮은 높이, 보닛을 뚫고 올라온 엔진 등 우리가 아는 미국산 픽업트럭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후니트럭(Hooni Truck)으로 이름 붙여진 이 특별한 모델은 77년식 F-150을 기반으로 V6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엔진과 Sadev 6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941마력을 발휘한다. 그동안 켄 블락의 차량들이 그랬던 것과 같이 후니트럭 역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튜닝이 적용 되어 있다.
 
한편, 켄 블락의 새로운 드리프트 트럭은 오는 10 30일부터 개최되는 세마쇼(SEM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언제나 화끈하고 색다른 쇼를 보여준 켄 블락이 그의 새로운 몬스터 트럭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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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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