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 '희망의 집 짓기' 후원금 전달
- 업계 소식
- 2018. 10. 20. 09:30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국지엠 재단)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후원해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한다.
한국지엠 재단은 18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황지나 사무총장,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 한국지엠 사회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무주택 12세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지엠 재단이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해비타트가 무주택 차상위가정 12세대에 제공할 천안 지역의 주택 2동의 주방 싱크대 및 가구 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은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자원봉사를 약속했다. 향후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한국해비타트의 주택 건축 일정 조율을 통해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한국지엠 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후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가 더해져 새 보금자리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은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해 미래의 희망조차 꿈 꿀 수 없는 이웃들이 많다”며, “저소득층의 주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흔쾌히 후원과 자원봉사를 약속해 준 한국지엠 재단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재단이 참여한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고통받는 지역별 무주택 저소득층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의 무보수 노동으로 집을 짓는 전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며, 한국해비타트는 올해강원도삼척, 충청남도천안, 전북군산에 해비타트마을을 짓고있다.
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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