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2018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캠핑밴 유로캠퍼 전시 참여
- 업계 소식
- 2018. 10. 1. 12:26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최초 공식 파트너사이자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지난 9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8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참여, 10월 중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캠핑카 '유로캠퍼'의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도 합리적인 구매 성향을 지닌 많은 가망 고객들이 와이즈오토 부스에 방문하여 일상과 주말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유로캠퍼를 관람 및 체험했다.
유로캠퍼는 캠핑 공간과 휴식 공간을 겸비한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로 평상시에는 프리미엄 밴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근교로 가벼운 캠핑이나 휴식을 위해 떠나고자 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중 전고 2350mm의 스탠다드 루프브랜드에 부합하는 319 모델을 기반으로 완성된 유로캠퍼는 기본적인 안전성 및 높은 퀄리티로 일반 도심 주행 및 장거리 운행에서도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배려해 유로캠퍼의 내부에는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개수대와 스토브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또한 유로캠퍼의 수납장과 미니 냉장고, 180도 평면으로 펼쳐지는 4인용 접이식 시트와 테이블은 차박을 즐기는캠퍼들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 캠핑카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 가격대는 9천만원 대로 책정되며, 보다 상세한 제원 및 공식 판매 가격은 출시 후 공개된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지난 9월 27일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최초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와이즈오토는 이번 파트너 선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자사 및 유로스타, 유로코치 등의 모델 정보가 공식 등록되어 자체 브랜드로 해외 수출이 가능해지는 등 전세계 다양한 국적의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또한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한국 고객에 최적화된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해 프리미엄 밴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선구자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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