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유로앤캡(Euro NCAP) 5스타 획득


폭스바겐의 럭셔리 클래스 SUV, 신형 투아렉이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인 유로앤캡(Euro NCAP) 대형 오프로드(Large Off-Road)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5개를 획득했다. 충돌 테스트 전문가들은 신형 투아렉이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유로앤캡의 까다로운 테스트에서 받은 5스타 등급은 투아렉이 동급 차량  특별히 안전한 차량이라는 점을 나타내는 지표다.
 
신형 투아렉의 가장 인상적인 측면  하나는 최적화된 차체 구조, 벨트, 시트  에어백 네트워크, 혁신적인 보조 시스템으로 구성된 포괄적인 안전 패키지이다. 신형 투아렉은 각각의 유로앤캡  가지 카테고리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성인 승객 안전성(Adult occupant safety)’ 부문에서는 89%, ‘어린이 승객 안전성(Child occupant safety)’ 부문에서는 86%, ‘안전 보조 시스템(Safety assist)’ 부문에서는 81% 그리고 교통 약자(Vulnerable road users)’ 부문에서는 72% 기록하며 최고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2018   선을 보인 신형 투아렉은 안전 기능뿐만 아니라 보조, 편의, 조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놀라운 융합으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상징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신형 투아렉은 지금까지 폭스바겐에서는  없었던 가장 광범위한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편의 시스템을 탑재해 출시된 대형 SUV 됐다.  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어둠 속에서 사람과 동물을 탐지하는 기능인 나이트 비전(Night Vision)’, 최대60km/h에서 스티어링 휠을 보조하고 차선 이탈 경고와 가속  제동을 돕는 트래픽  어시스트  로드워크레인 어시스트(Traffic Jam and Roadwork Lane Assist)’, 차량 앞의 건널목에서 대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Front Cross Traffic Assist)’, 새로운  안정 시스템과 전자 제어식 안티롤바, 카메라에 의해 제어되는 인터랙티브 빔인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IQ.Light – LED Matrix headlights)’ 그리고  유리에 직접 투사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신형 투아렉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상징한다.
 
유로NCAP 지난 20 동안 유럽에서 신차 안전 수준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되었다. 지난   동안 테스트 프로그램의 기준은 점점  엄격해졌다. 64km/h에서 알루미늄 방벽과의 전방 충돌과 40% 오버랩, 50 km/h 에서 차량의 측면 구조 충격, 32 km/h에서 측면 충격 등을 포함한 다양한 충돌 시나리오를 도입했다. 또한 표준 운전자 지원 시스템 측면에서 보다 엄격한 사항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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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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