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강북을 잇는 미니 1번지, 미니 성수 전시장


패션과 문화, 트렌드의 중심, 강남과 강북의 연결고리. 모두 영동대교 북단 성수동 일대를 일컫는 말이다. 그 중심지에 해당하는 성수 사거리엔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풍경이 있다. 바로 젊음과 개성의 아이콘, 미니를 판매하는 도이치모터스 성수 전시장이다. 성수 사거리는 서쪽으로 성동구와 용산을 동쪽으로는 강동과 천호를 모두 커버하며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강북 일대는 물론 영동대교를 마주하고 있어 사실상 서울의 절반 이상을 커버할 수 있는 요충지에 해당한다.
 
이러한 성수 사거리를 듬직하게 지키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국내 수입차 브랜드 계의 아이콘, 미니를 최초로 런칭한 도이치모터스의 미니 성수전시장이다. 



미니 성수전시장은 다른 전시장과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강남구 도산대로 소재의 미니 강남전시장이 국내 첫 번째 미니 전시장, 미니 용산전시장이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면 미니 성수전시장은 한국시장에서 미니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도이치모터스의 본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향후 미니가 국내 수입차 시장을 공략해 나가는데 있어 그 어느 곳보다도 중심이 되며 가장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춘 셈이다.
 
이러한 점을 대변하듯 미니 성수전시장은 다른 전시장과는 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가장 최근 오픈 한 미니 전시장답게 깔끔하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전시장은 차를 계약해야만 하는 곳이라는 기존의 딱딱함과 부담감을 확 줄이고 자유롭게 다가갈 수 있는, ‘미니 브랜드에 딱 걸맞은 분위기다
 
2층에 위치한 미니 전시장은 고객 라운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문객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고객 라운지는 다양한 간식거리와 분리된 휴식공간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



2층의 전시 공간에서 생각보다 크지 않은데라고 생각했다면 영업사원에게 출고장을 보여달라고 살짝 요청해보는 것도 좋다. 미니 성수전시장의 숨겨진 장점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이치모터스의 본사와 함께 위치한 미니 성수전시장의 출고장은 다른 전시장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고객 인도를 위해 모여든 다양한 컬러의 미니를 보면 나도 한대 사고 싶다. 저 컬러로 해볼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니 성수전시장은 AS 및 고객 서비스 팀과 누구보다 가까이서 일하는 알짜배기. 미니 차량에 대한 정보를 그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받고 전달해줄 수 있는 최적의 요소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상반기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런칭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수입차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미니 성수전시장은 도이치모터스의 이러한 목표가 담긴 곳이다. 점점 커져가는 국내 수입차 시장과 수준이 날로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일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는 이 곳은 성수동의 랜드마크라 부를 만 하다.
 
도이치모터스 미니 성수전시장
서울시 성동구 동일로111
02-2170-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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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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