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톰 크루즈 주연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서 뉴 M5 맹활약


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에서 BMW의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와 그의 팀원들은 BMW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뉴 M5를 비롯해 7시리즈, BMW 모토라드 R90T 스크램블러를 비롯해 1986년식 5시리즈를 타고 다니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친다.

뉴 M5는 미션 임파서블의 전매 특허 추격신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검은색 키드니 그릴과 탄소섬유 미러 캡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로 무장한 뉴 M5는 M 브랜드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와 더불어 V8 트윈 터보 엔진에서 뿜어나오는 최고 출력 608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우렁찬 배기음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높힌다.

특히 뉴 M5는 새롭게 탑재된 M xDrive를 통해 긴박한 상황에서도 ㅎ느들림 없는 주행성능과 스피드는 물론 탁월한 운전의 재미까지 제공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사륜구동 스포츠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BMW 모토라드의 R90T 스크램블러와 1986년식 5시리즈 역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앞세워 뉴 M5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주요장면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우베 드레허 BMW, BMW M, BMW i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BMW와 미션 임파서블의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오랜 협력 관계를 통해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만한 속도감 있는 추격신을 만들어왔다"며, "특히 이번 시리즈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이 돋보이는 뉴 M5가 등장하는 완벽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BMW와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지난 2011년 개봉한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서는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한 BMW 비전 이피션트 다이나믹스 컨셉트카가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해당 모델은 BMW i8 쿠페로 양산되어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2015년 개봉한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는 은색의 M3를 타고 모로코 시내에서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선보인 바 있으며, 산악 도로에서 펼쳐진 고속 추격신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S1000 RR을 이용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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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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