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라모스 오르타 前 동티모르 대통령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방문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호세 라모스 오르타(Jose Ramos-Horta)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르타 전 대통령은 부산의 대표적인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하여 세계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 혼류 생산 운영시스템과 시설, 그리고 임직원들의 작업 환경을 직접 둘러보았다.
 
오르타 전 대통령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간 협력이 인상 깊었다. 특히 한 라인에서 7개 차종을 만들 수 있는 혼류 생산 시스템을 직접 보니, 르노삼성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고 밝혔다.



특히 현장의 임직원들을 직접 격려하였고,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경쟁력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높은 생산성 향상 활동에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남북한 평화 모드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경제도 경쟁력을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호세 라모스 오르타는 전 동티모르 민주공화국의 제2대 대통령으로, 인도네시아강점기에 평화계획을 제시하여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하는데 공로하여 199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관련글


2018/06/26 - [업계 소식] - 볼보트럭, 제 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 개최

2018/06/26 - [업계 소식] - 보쉬, 국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혁과 함께 미래 성장 추구

2018/06/26 - [신차 정보] - 볼보 코리아, 더 뉴 XC40(The New XC40) 국내 출시

2018/06/25 - [업계 소식] - 폭스바겐,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 수립

2018/06/25 - [업계 소식] - 포드,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 ‘2018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성료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