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성동정비센터 신규 개소로 서비스역량 강화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성동정비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 한 성동정비센터(소장 박정석)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총 면적 662m²(201)에 지하 1, 지상 6, 7층 규모로 15개 스톨(Stall: 정비공간)을 갖추고 있다.

 

성동정비센터는 총 18 명의 전문 정비인력을 확보해 연간 1 2,000여대의 보증 및 일반수리가 가능하며, 우수한 정비인력과 함께 판금∙도장과 기능작업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층은 전체가 고객 휴게실로 이루어져 있다.




쌍용자동차는 고객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전국에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정비센터, 지정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뛰어난 정비역량을 갖춘 성동정비센터 개소로 성동 및 인근 지역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 및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향후에도 쌍용자동차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인프라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이 알고 싶은 자동차의 모든 정보 <GCar>
최정필 에디터 gcarmedia@gcar.co.kr




관련글


2018/05/14 - [업계 소식] - 렉서스, 국제 승마대회에 ‘신형 LS’ 특별 전시

2018/05/13 - [업계 소식] - 르노삼성, 강남 신세계 QM6 라운지 운영

2018/05/11 - [업계 소식] - MINI, 영국 해리왕자 결혼 기념 특별한 MINI 선보여

2018/05/11 - [업계 소식] - 부활 신호탄 쏘는 쉐보레, 경영정상화 박차

2018/05/11 - [업계 소식] - 폭스바겐, 4월 글로벌 시장에서 52만대 판매하며 11% 성장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