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8만원으로 만나는 스팅어"…기아차, 스팅어 구매 프로그램 출시

기아차가 선수금 없이 월 28만원 납입금으로 스팅어를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 ‘커스텀 플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커스텀 플랜’은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80%까지 유예 ▲최저 3.0% 금리 ▲전 기간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하는 스팅어 전용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초기 비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크게 줄이고, 할부 납입금에 대한 부담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월 중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기아차 스팅어 2.0 가솔린 터보 모델(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적용 3447만원)을 커스텀 플랜을 통해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80%는(2750만원) 36개월 할부 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달까지 유예하고, 이에 대한 이자와 나머지 차량 가격(697만원)을 3.5% 금리를 적용받아 매월 약 28만원씩 납입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하실 수 있도록 커스텀 플랜이라는 전용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들이 차량 구매를 하는 데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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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jongwoo.kim@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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