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 아프리카 전통 문양 품은 '마흘란구 팬텀'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저명한 시각예술가 에스더 마흘란구 박사(Dr. Esther Mahlangu)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 갤러리' 공개했다. 마흘란구 박사의 작품이 전시된 팬텀은 화가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마흘란구 팬텀(The Mahlangu Phantom)'으로 명명됐다롤스로이스  갤러리는 평범한 대시보드 대신 소비자가 직접 주문 제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할  있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 8세대 팬텀 출시와 함께 선보이며 맞춤 제작 정점에 있는 팬텀의 개별 맞춤 범위를  단계  확장시켰다.

이번 작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수민족 은데벨(Ndebele) 부족의 벽화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지역 출신인 마흘란구 박사가 선명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기하학적인 마을 전통 문양으로 센터페시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저명한 예술가가 팬텀 대시보드를 캔버스 삼아 창작 활동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마흘란구 팬텀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마흘란구 박사가 음푸말랑가(Mpumalanga) 지역에 설립한 예술학교와 그녀의 일생을 조명하는 회고전을 지원하는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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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우 에디터 gcarmedia@g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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